이구영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 대표이사가 2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제 59차 이사회 및 2022년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협회장은 향후 3년 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각종 대외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이하 협회)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공동 이익 보호를 목적으로 2001년에 설립됐다. 2022년 현재 420개의 회원사가 가입해 있다. 협회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법제도 개선과 기술 혁신, 전문 인력양성, 국제교류 및 해외진출 지원 등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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