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모두를 지원하는 `KDB TechConnect Stage`(케이디비테크커넥트스테이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업은행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중견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의 기술 연결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KDB TechConnect Stage`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월에는 중견제약회사인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호 백승열)과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기술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두번째 KDB TechConnect Stage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