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대표이사 최영석)의 국제전화 서비스 ‘00700’이 지난해 동안 차단한 국제스팸 번호 분석 결과를 토대로 스팸(인터넷을 이용하여 다수의 수신인에게 무작위로 발송된 광고 메시지) 발신이 가장 많은 국가 톱10을 공개했다.
‘00700’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제전화 스팸발신 1위 국가는 남태평양 섬나라인 통가(전체 13%, 국가번호 676)가 차지했다. 이어 2위 미얀마(10%, 국가번호 95), 3위 피지(8%, 국가코드 679), 4위 사모아(7%, 국가코드 685), 5위 오스트리아(5%, 국가코드 4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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