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대표이사 편정범)이 인터파크(대표이사 강동화 김양선)와 함께 건강관리 구독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교보생명은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인터파크와 함께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구독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사업을 바탕으로 축적된 헬스케어 역량을 디지털 플랫폼에 구현하고, 동시에 인터파크의 3900만 이커머스 회원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기회를 갖는다.

편정범(왼쪽) 교보생명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김양선 인터파크 부사장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