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대표이사 유경선)이 운영하는 푸른솔GC 포천과 장성이 지난해 카카오골프예약 회원들이 선정한 TOP30 골프장에 이름을 올렸다. 푸른솔GC 포천과 장성은 고객 서비스와 코스관리, 경기진행, 시설과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정 평가항목은 골프장의 잔디, 경치, 음식, 시설, 캐디 등으로 1000개 이상의 이용후기를 대상으로 했으며 집계기간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였다.

푸른솔GC 포천 전경. [사진=유진그룹]

지난 2019년 론칭한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예약 플랫폼이다. 지난해 이 곳을 통해 예약한 인원수는 22만여명, 라운드를 완료한 인원 수는 260만여명으로 골퍼들의 예약신청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