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가 지방자치단체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성원들은 조직 전반에서 3년 전보다 양성평등 수준이 개선 됐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점 척도 중 3.37점).

또한 인사, 직무배치, 일·생활균형 활용 등에서 성별균형수준이 높은 기관에서 조직의 성희롱 사건 대응체계에 대한 신뢰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