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박정림)이 지난해 'DCM 주관' 1위를 기록했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KB증권의 지난해 DCM 공모금액은 38조9004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NH투자증권(005940)(36조1680억원), 한국투자증권(20조7135억원), 신한금융투자(10조8678억원) 등의 순이다.
DCM(Debt Capital Markerts·부채캐피탈시장)이란 국내 기업이 부채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돕는 시장을 말하며 주로 채권 시장을 말한다. 일반 기업의 회사채(Straight Bond), 여신전문금융사의 여전채(Financial Bond), 자산유동화기업의 자산유동화증권(Asset Backed Security)이 여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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