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설맞이 식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설맞이 식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식품 키트인 ‘든든한 상자’ 36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설맞이 식품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현금 기부로 시작됐다. 조성된 기부금을 통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한 뒤 든든한 상자를 구성해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