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의 태양광부문 계열사인 현대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박종환)이 초고효율 태양광 HJT(Hetero-junction Technology, 이종접합 기술) 제품 개발에 나서며 차세대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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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너지솔루션은 주성엔지니어링과 ‘초고효율 태양광 HJT 제품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면적(M10급) HJT 셀·모듈의 시제품 개발, 신뢰성 검증, 양산을 위한 제조공정 및 생산기술 교류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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