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이사 김태영)이 지난해 매출액 2847억원, 영업이익 1029억원, 당기순이익 86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7%, 4.8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0.69% 증가했다.
지난해 웹젠의 연간 실적은 2020년 출시된 ‘뮤 아크엔젤’의 매출이 줄어든 영향을 받았지만, 하반기 출시한 ‘뮤 아크엔젤2’가 매출을 회복해 안정을 달성했다. ‘뮤오리진3’는 사내 테스트를 마치고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1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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