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핀테크 기업∙공공 자금관리 전문 회사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2월 중 중견·대기업 및 공공 자금관리 시스템 ‘브랜치4.0’에 횡령방지를 위한 ‘AI안심자금보고서’ 및 ‘FDS시스템’을 추가 장착하고 ERP 연계를 확장해서 새롭게 출시한다.
웹케시는 최근 모 상장사 직원이 회삿돈 2000여억원을 횡령한 사건을 계기로 자금횡령 방지책과 고객들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당초 3월 출시를, 2월로 앞당겨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랜치는 2005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기업 및 공공기관을 위한 자금관리 시스템이다. 제1.2금융권, 카드사, 증권사,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자금을 통합 관리해준다. 또 탁월한 통제시스템으로 횡령과 같은 자금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과거 수작업으로 작성하던 핵심 자금 보고서도 자동으로 서비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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