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 김종욱)이 북미 시장에서 ‘K-Boiler’의 위상을 선보인다. 경동나비엔은 10일, 북미 건축설비 관련 최대 전시회인 ‘IB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북미 건축설비 전시회 IBS에 참가한 경동나비엔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이미지=경동나비엔]

8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IBS(International Builders’ Show)’는 9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방문객이 9만명에 이른다. 건축설비에 관련한 최신 기술 동향과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