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대표이사 김태오)은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5538억원을 기록해 전년비 43.2% 증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위축됐던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의 순이익이 회복했고,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 DGB캐피탈(대표이사 서정동) 등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전년보다 증가한게 주요했다.
![](https://static.dailyclick.net:8443/img/5fb1cbc2c151ba7198768903/2022/2/10/74490ad4-aeb4-4c44-863e-0f382789e937.jpg)
DGB금융그룹(대표이사 김태오)은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5538억원을 기록해 전년비 43.2% 증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위축됐던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의 순이익이 회복했고,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 DGB캐피탈(대표이사 서정동) 등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전년보다 증가한게 주요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