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예림 ]
요즘 오은영 박사님께서 진행하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나 ‘금쪽 상담소’라는 TV 프로그램이 인기이다. 이러한 상담 및 양육과 관련한 발달심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최근 대중은 깊은 애착 관계와 관련한 심리학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그런데 애착에 대한 관심이 너무 커진 나머지, 다른 99%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다. 최근 애착과 관련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기억이 나는 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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