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
월급쟁이의 세 번째 질문!
"지난번에 충분했으면, 이번엔 조금 부족해도 상대방이 이해하지 않을까?"
최 팀장은 오늘 회의에서 팀원들의 반응이 많이 서운했다. 이런 녀석들을 내가 믿고 지금까지 의지해 온 것이 솔직히 후회가 될 정도였다.
올해 상반기 최 팀장은 팀원들과 약속을 했었다.
목표 실적을 달성하면 본부장님께 어떻게 해서든지 특별 격려금 1인당 100만 원씩 받아오겠다고.. 팀원들은 매우 기뻐하면서 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최 팀장은 본부장님과 협의도 잘 되었고 때마침 사장님도 최팀장팀의 성과에 매우 흡족하면서 특별 격려를 또 해서 1인당 예상보다 더 많은 200 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팀원들은 매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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