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대표이사 조남창)이 전국 16개 지역 내 약 1만 세대를 분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DL건설이 이번달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해 주택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DL건설이 공급하는 올해 총 세대수는 1만1063세대로 이 중 DL건설 지분은 9536세대다. 올해 분양 예정 지역은 총 16곳이며 수도권 9곳과 비수도권 7곳으로 구성됐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 안성시 △경기 시흥시 △경기 평택시 △경기 용인시 등의 지역에서 분양 예정이다. 비수도권 주요 분양 지역은 △울산 울주군 △충북 제천시 △부산 동구 등에서 분양이 예정됐으며 올해 분양 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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