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소전기버스'가 해외 시장 최초로 오스트리아 빈 시내를 달린다.

현대자동차(대표 정의선 장재훈)는 오스트리아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수소전기버스가 투입됐다며,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투입된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가 주행하고 있다. [이미지=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