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표이사 김현준)가 올해 처음으로 행복주택 모집을 실시했다. 이후 이달 말에 10개 단지, 3000여호를 대상으로 1분기 행복주택 통합모집을 진행한다.
LH는 지난달 28일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각 유형별 입주자격,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주변시세 대비 60~80%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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