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총괄부회장에 하나은행장을 역임한 바 있는 지성규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내정했다. 지 부회장은 글로벌 감각과 디지털 경영 경험을 통해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선도할 계획이다.

지 부회장은 향후 바디프랜드의 글로벌 전략을 지휘하고 디지털 경영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바디프랜드는 지 부회장이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하나은행 중국법인을 키워 낸 장본인으로 외국어가 능통하고 소통을 중시하는 글로벌 전략가라고 평가했다.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 부회장. [사진=바디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