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이사 배하준)가 약 6년 만에 국산 맥주제품의 출고 가격을 인상한다.

오비맥주는 오는 8일부터 국산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7.7%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11월 이후 약 6년 만이다.

배하준(가운데) 오비맥주 대표이사가 ‘2022 최우수 고용기업’ 상을 받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