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대표이사 금춘수 옥경석 김승모 김맹윤)와 한화노동조합(위원장 정승우)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

한화는 2일 전라남도 여수사업장에서 김승모 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 정승우 한화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해 ‘2022년 노사 상생의 임금교섭 회사 위임식’을 진행했다. 이에 한화노사는 올해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한다.

김승모(오른쪽) 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가 2일 한화 여수사업장에서 열린 ‘2022년 노사 상생의 임금교섭 위임식’에서 정승우 노동조합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