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이 4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기업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성금 5억원과 컨테이너박스 30대를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도 고성 산불 발생에 따른 이재민 지원을 위해 HMM은 컨테이너박스 30대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 [사진=H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