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 구자은)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구자은 LS회장. [사진=LS그룹]

이번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기탁금은 이번 화재로 피해가 큰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