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주시보)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회사는 앞서 우크라이나 현지 진출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대한적십자사(대표이사 회장 신희영)를 통해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50만달러 기부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우크라이나 및 인접국 적십자사에 전달돼 현지 구호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