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한국메나리니의 알러지 사전케어 제제 ‘브레스윗 알러지 블로커’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광동제약은 알러지 비염의 원인물질에 대한 오염 방지 및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브레스윗 알러지 블로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프레이 형태의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브레스윗은 코 안쪽(비강)에 방어막형성 물질을 분사, 방어막을 만들어내 알러지 유발물질을 차단한다.

광동제약의 브레스윗 알러지 블로커. [사진=광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