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을 맞는 코트라(KOTRA: 대표이사 유정열)가 최근 새롭게 구축한 무역투자 디지털 플랫폼과 127개의 해외무역관이 있는 현장을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디지털 무역 컴퍼니’로 도약한다.

데이터와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도입한 코트라는 ‘2022 글로벌 O2O 비즈니스 위크’를 주관해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으로 업무방식을 전환하고, 디지털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플랫폼 활용을 통해 바이어 상담 매칭 정확도를 높이고, 인공지능(AI) 유망시장 예측 등 기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 해외바이어의 온라인 전시참관을 위한 라이브 그룹투어 등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