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은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양육미혼모 행복 만들기 지원사업 ‘맘업 프로젝트(Mom-Up Project)’에서 이케아 코리아가 5년 연속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는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으로서 2017년부터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양육미혼모의 정서적·사회적 자립 및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자녀 양육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맘업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4년간 총 134개 양육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사회성 개선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을 제공했으며, 많은 양육미혼모가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 자존감 향상을 경험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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