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가 28개 사내식당의 급식업체를 추가 공개 입찰한다.

삼성전자는 21일 28개 사내식당에 대해 경쟁입찰을 공고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8개 사내식당 업체의 선정이 완료되면 국내 8개 사업장 사내식당 36개 모두가 경쟁입찰을 통해 운영된다. 서울, 수원, 광주, 용인, 구미 등 8개의 사내식당은 지난해 이미 외부에 개방됐다.

2021년 삼성전자 8개 사내식당 운영업체. [이미지=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