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 해외 시장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모회사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의 생산 기지로 양산공장의 중요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수출 전용 담배 제품 공급을 위해 경남 양산 공장의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수출을 위해 확대되는 물량은 올해 상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사진=한국필립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