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의 마블(M-able)이 MTS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 이전에 키움증권 영웅문, 삼성증권 mPOP과 더불어 'MTS 3대장'으로 불리던 어플(앱)의 하나가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이다.
당시 한국투자가 인기를 끌었던 강점의 하나가 초보자 이용(인증)이 편리하다는 점이었다. 기자도 수년전 이 점에 이끌려 한국투자를 앱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이용해보니 한국투자의 강점은 이것 말고도 평생 우대 수수료(0.0036396%), 랜덤 주식 한 주 제공 등의 매력을 갖고 있었다. 기본 수수료율(0.0140527%)도 저렴한 편에 속한다. 그래서 지금도 한국투자를 MTS 앱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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