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대표이사(CEO) 직속의 안전환경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금호석유화학은 "기술기획본부 소속의 안전환경팀을 대표이사(CEO) 직속의 ‘안전환경기획실’로 격상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안전환경실은 금호석유화학의 12개 사업장(본사, 울산고무공장, 울산수지공장, 여수고무공장, 대전연구소 등)의 안전, 환경 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 ESG 컴플라이언스 기능까지 담당하게 된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진=금호석유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