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은 24일 오전 9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5개 안건을 상정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8300원이며, 배당금 총액 2845억원을 결정했다.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최현민 법무법인 지평 고문, 전운배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고문, 이금로 법무법인 솔 대표변호사, 강정원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등은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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