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대표이사 박정호)가 올해 반도체와 블록체인 투자를 이어 나간다.

SK스퀘어(대표이사 박정호)가 28일 서울 중구 SK스퀘어 본사 수펙스홀에서 제 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안건을 승인했다. 또 박정호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주주들과 소통하며 회사의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1월 출범한 SK스퀘어의 지난 11~12월 연결 재무제표는 매출액 1조1464억원, 영업이익 4198억원으로 승인됐다. 올해부터 연간 실적 반영 시 주주가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사 보수한도는 120억원으로 승인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