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베트남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 기업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브이티케이 헝 옌 아이피(VTK HUNG YEN IP CO.,LTD)’와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브이티케이 헝 옌 아이피’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구성한 한국 컨소시엄과 베트남 현지 건설사 TDH에코랜드가 본 사업을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사진. [사진=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