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이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새 사업자로 선정돼 내달 1일부터 신규 서비스를 실시한다.

부산은행은 지난달 16일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부산시와 7일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3년간이다. 1일 0시부터 전 사업자인 코나아이로부터 관련 데이터를 이관 받아 내부 검증 과정을 거친 후 당일 오후 2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미지=BNK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