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대표 송영숙)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 이용희)의 해외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한미약품(대표 우종수 권세창)이 영국 자동조제기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

한미약품은 지난 24일 글로벌 조제 자동화 분야 전문기업인 ‘옴니셀’과 영국 전역에 제이브이엠 제품을 판매하는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22 유럽병원약사회(EAHP, European Association of Hospital Pharmacists)’ 정기 학술대회에서 체결됐다.

손민아(오른쪽) 한미약품 JVM 해외사업팀 이사가 2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22 유럽병원약사회(EAHP, European Association of Hospital Pharmacists)’ 정기 학술대회에서 옴니셀 사라 달마소 부사장과 업무협약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