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YTN(040300)(대표이사 우장균)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YTN의 4월 PER은 2.91배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현대VB처넷(126560)(4.32배), 애니플러스(310200)(5.72배), SBS(034120)(5.94배) 등 순이다.
PER은 당기순이익을 시가총액으로, PBR(주가순자산배수)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이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 돼 있다는 뜻이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 수익성을 나타낸다. ROA(총자산이익률)는 자산총계를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자산총계 대비 순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가를 나타낸다. ROE와 ROA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양호하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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