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은 4월 4일 오후 2시 나오미센터(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재)를 방문하고 이주․난민 당사자와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나오미센터는 제주도 내 이주민과 인도적체류자, 난민신청자 및 난민 등을 대상으로 의료 지원, 숙소 제공과 일자리 알선, 난민 가족프로 그램 운영, 공부방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온 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