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대표이사 서호성)가 출범 5년만에 고객 750만명을 유치했고 연간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100% 비대면 상품 확대, 혜택을 키운 상품과 서비스, 중저신용고객 및 씬파일러 이자부담 경감 등을 통해 금융 혁신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케이뱅크는 출범 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20년 7월 대출 재개 이후 지난해에만 고객이 498만명 증가했다. 2017년부터 연간 평균 수신은 2조3100억원, 여신은 1조5600억원씩 성장하며 지난달 말 기준 수신은 11조5400억원, 여신은 7조81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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