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와 광진구청은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2022 반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22 반반학교는 반려인과 반려견의 유대 관계를 높이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반려견 입양을 계획 중인 예비반려인과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한다. 건국대 바이오힐링융합학과, 3R동물복지연구소, 광진구가 주관하고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지원하며, 수의사, 동물복지 전문가, 반려견 행동 전문가,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스트, 동물 매개 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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