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대표이사 유필상)이 지난해 매출액 4161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비 각각 22.06%, 5.12%, 101.67% 증가했다. 신규수주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법인세이익 발생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유필상 일성건설 대표이사. [사진=일성건설]

일성건설은 최근 인천 미추홀구의 도화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1426억원 규모의 도화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공사를 수주했다. 매출액 대비 41.8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 종료일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