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정기예금 및 적립식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p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신한은행 지점. [사진=더밸류뉴스] 

이번 금리인상으로 신한은행 친환경 실천을 위한한 ESG 상품, 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 금리는 0.4%P 인상되어 최고 2.2%로 변경된다. 월 30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1년만기 알.쏠 적금은 최고 3.0%로 금리가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