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대표이사 김슬아)의 ‘프레시솔루션’이 ‘컬리 넥스트마일(Kurly Nextmile)’로 사명을 변경한다. 올해 3자배송 고객사 수를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며, 샛별배송 지역도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배송 솔루션 자회사인 프레시솔루션의 사명을 컬리 넥스트마일(Kurly Nextmile)로 바꾸고 물류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대규모 채용도 진행한다. 넥스트마일은 테크 기반 배송 솔루션을 통해 미래 물류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컬리 넥스트마일의 로고. [이미지=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