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tea)음료 프랜차이즈 기업 공차코리아(대표이사 김의열)의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차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1564억원, 영업이익 193억원, 당기순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비 각각 5.95%, 28.51%, 37.94% 감소했다.

공차 매장 전경. [사진=공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