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열어 대상에 최의근 교수, 우수상에 김송철 교수와 이형진 임상 조교수를 선정했다. 이 시상은 국내 의학 발전을 위한 의학상으로, 최고 권위의 학술시상제도로 인정된다.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지난 15일 저녁 소공동 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제55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욱제(왼쪽부터) 유한양행 사장, 황대욱 교수(김송철 교수 대리수상), 최의근 교수, 이형진 교수, 박명하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이 15일 제 55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