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천안 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와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18일 IBK기업은행은 천안·진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13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지원 약정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에도 서울, 군포 등 9개의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총 7750억원의 금융지원을 통해 720여개 업체가 자가사업장 마련하는 것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사옥.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