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의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 비전달성과 탄소저감, 친환경 미래 산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 수소사업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더불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등으로 수주가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공동주택 시공인력도 함께 모집한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역 리버파크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조감도. [이미지=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수소사업관련 프로세스설계, R&D,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 개발 등 4개 분야를 포함해 시공(공동주택, 철강플랜트, 산업플랜트, 인프라), 품질(공동주택), 설계(철강플랜트, 공동주택 조경), 안전 등 총 15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 ~ 7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