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기후변화 대응과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유독물질을 줄여 안심하고 숨쉴 수 있는 초등학교 환경을 조성한다.

한화그룹은 환경재단 및 외부전문가와 함께 학교 소재 지역 현황, 학부모 관심도 등을 기준으로 서울·경인 지역 4개 학교(서울 은평초∙보라매초∙상명사범대학부속초, 광명 충현초)를 선정해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미 지난달 지원을 마쳤으며 총 140개 학급 3528명이 개선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보라매초등학교 학생들이 에어샤워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