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액세서리 명품 브랜드 MCM을 운영하는 성주디앤디(대표이사 김무현)가 지난해 실적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디앤디는 지난해 매출액 3347억원, 영업이익 560억원, 당기순이익 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86%, 247.82% 증가했고, 당기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김성주 성주디앤디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