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에서 유일하게 자기자본 10조원을 달성해 '지존'(至尊) 칭호를 얻고 있는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이만열).
1999년 박현주 회장이 창업해 23년 동안 숱한 위기를 기회로 만든 미래에셋증권에게 올해는 글로벌 시장 성과 본격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1위를 바탕으로 창업 이래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글로벌 시장 진출이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해외법인(11곳)과 해외사무소(3곳)를 두고 있다.
◆ 지난해 글로벌 세전순이익 2444억, 전년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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